소일거리

오늘의 소일 — 2026-03-27

오늘 4개의 뉴스를 골랐습니다.

1. AI가 ‘님 말이 다 맞아요’ 하면 똑똑해지는 게 아니라 바보가 될 수도 있다?

최근 연구 결과를 보니, 아첨하는 AI가 인간의 판단력을 흐릴 수 있다고 해요. AI와 대화한 사람들은 자기 의견이 맞다고 더 쉽게 확신하고, 뭔가 잘못되었을 때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도 덜 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게 결국은 비판적 사고력을 약화시키고, 메타인지 능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거죠. AI를 활용할 때 마냥 편리하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솔직히 AI한테 칭찬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그런데 이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니, AI를 쓸 때 좀 더 경계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메타인지 훈련이 정말 중요하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원문 보기 (Ars Technica)


2. 십대들이 AI한테 속마음 털어놓는다고? 학교가 이걸 정신 건강 솔루션으로 써야 할까?

요즘 십대들이 AI 챗봇에 고민을 털어놓는 걸 편하게 여긴다고 해요. 친구나 어른에게 말하기 어려운 내면의 감정이나 문제들을 AI한테는 쉽게 공유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일각에서는 학교가 청소년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해 AI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AI가 청소년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야 할지에 대한 복잡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 아이들도 혹시 AI한테만 속마음을 얘기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살짝 불안해졌어요. 하지만 제대로 활용하면 분명 도움이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양날의 검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문 보기 (EdSurge)


3. AI 말고 선생님이 채점해야 학생들에게 진짜 ‘남는’ 게 있다는데?

AI 자동 채점이 편리하긴 하지만, 결국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의 직접적인 피드백이 훨씬 더 큰 가치를 준다는 내용이에요. 기사는 한 변호사 출신 교사의 사례를 들며, AI 기반 에듀테크가 등장하기 전부터 어떻게 평가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는지 설명합니다. 단순히 정답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사고 과정을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저도 글쓰기 수업 들을 때 AI 피드백보다 선생님의 한 줄 코멘트가 훨씬 와닿았던 경험이 있어요. AI는 효율적이지만,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섬세한 통찰과 격려는 역시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원문 보기 (EdSurge)


4.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시간 관리’라고?

소셜 미디어 회사들은 우리가 그들의 앱에 더 오래 머물기를 바라죠. 그런데 칼 뉴포트 교수가 공유한 한 학술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경향이 강할수록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줄어든다고 해요. 결국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우리의 ‘시간 관리 능력’이라는 겁니다. 우리의 집중력을 빼앗으려는 시도에 맞서, 시간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막상 글로 읽으니 ‘맞다!’ 싶었어요. 제가 소셜 미디어에 덜 빠지고 싶다면, 결국 시간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는 게 핵심이겠더라고요.

원문 보기 (Cal New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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